뉴스레터
뉴스레터
뉴스레터 [2019. 05. 14. / 8호] 🌲오월은 푸르구나 풀씨들은 자란다🌳
2019.05.15
[2019. 05. 14. / 8호] 🌲오월은 푸르구나 풀씨들은 자란다🌳 - 상세정보
🏃🏻♀️🏃🏻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 2기, 활동 마무리를 향해 달리는 중! N E W S L E T T E R 08 🌲오월은 푸르구나 풀씨들은 자란다🌳 숲과나눔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 2기 선정팀 아침저녁으로 따뜻한 음료를 찾게 되는 걸 보면 아직 봄이 다 오지는 않은 것 같은데, 가로수는 한껏 푸르름을 뽐내는 계절이에요. 지난주에 공원에 들렀는데 어찌나 눈이 시원하던지요. 잎이 무성한 나무 사이에 아직 홀로 겨울인 것만 같은 나무들도 간혹 있었어요. 손톱만 한 연두색 잎망울들을 달고요. 늦더라도 매일 조금씩 싹을 틔워가는 게 아닐까 싶어 마음속으로 응원을 건네고 돌아왔습니다.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 2기도 한창 싹 틔우는 계절입니다. 벌써 큰 성과를 낸 팀도, 노력하는 만큼 잘되지 않는 팀도, 우려에 비해 잘 해내는 팀도, 예상보다 진척이 없는 팀도 있지만 뭐 어떤가요? 우리 모두 넘어지며 걸음마를 배웠잖아요. 오늘도 좌충우돌, 고군분투하고 있을 6개 풀씨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어요. 실수하고 넘어지는 모습도 그대로 푸르고 아름다운, 여섯 풀씨들의 오월을 함께 읽고 격려해 주세요! 숲과나눔은 요즘 기획인터뷰 : 풀씨, 풀꽃 만나다 그린 아고라 [포럼 생명자유공동체 창립 토론회] 모든 생명이 자유로운 공동체를 위한 대화의 집 과학기술과 경제성상으로 인해 인간이 맞닥뜨린 위기. 숲과나눔은 '포럼 생명자유공동체'를 통해 이 위기의 원인을 분석하고 대안을 찾아나가려 합니다. 지난 4/26(금)에 숲과나눔에서 진행된 창립 토론회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장재연의 환경이야기 <공기 파는 사회에 반대한다>, 장재연 저 상품이 된 공기, 공포가 된 공기 미세먼지프레임으로 읽는 각자도생 한국사회 숲과나눔 뉴스레터를 지인에게 소개해주세요! 이 메일은 숲과나눔과 인연이 있는 분들께 보내드립니다. |
뉴스레터 신청
숲과나눔의 다양한 소식을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