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나눔

(재)숲과나눔은 지난 10월 18일
‘포럼 생명자유공동체’(이하 생명자유공동체)의
제3회 공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생명자유공동체 운영위원 홍덕화 교수(충북대학교)는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환경갈등을 살펴보면서
새로운 생태정치에 부합하는 공동체의 의미를 모색하려 한다”며 포럼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포럼은 ▲페루 북부 고산 지대의 커먼즈의 정치:
발전과 보존의 이분법을 넘어(서지현, 재단법인 숲과나눔 박사후연구원)
▲제주 비자림로의 생태정치와 커먼즈의 변동(정영신, 가톨릭대학교 교수)
▲생명자유공동체를 위하여(구도완, 환경사회연구소 소장) 등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눈앞의 급한 일에 관심을 집중할 때
숲과나눔은 중요한 일, 꼭 생각하고 토론해야 할 일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진행된 이번 토론회 내용을 아래와 같이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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