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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2019. 10. 31. / 13호] 😲사무실도 비우고 전 직원이 총출동한 사연?
2019.11.07
[2019. 10. 31. / 13호] 😲사무실도 비우고 전 직원이 총출동한 사연? - 상세정보
2019 NPO 파트너 페어에 숲과나눔이 떴다🎆 N E W S L E T T E R 13 😲사무실도 비우고 전 직원이 총출동한 사연? 2019 NPO 파트너 페어 "네? 숲과 나무요?" 업무 통화할 때 꽤나 자주 듣는 말입니다. 메일은 애교, 견적서와 영수증에 재단명이 잘못 기재된 경우도 허다합니다. 두 어절로 구성된데다 '숲'하면 당연하게 '나무'를 떠올리면서 벌어지는 일이지요. 설상가상, 재단 이름을 정확히 알아도 숲과나눔이 조림사업을 하는 재단이라고 오해하시기도 합니다. 이런 일들이 어쩐지 슬픈 건 홍보 담당자인 저 뿐만은 아니었나 봅니다. 재단에 대한 오해를 일축시켜보고자 직원들이 합심하여 사무실도 비우고 총출동했거든요. 바로 '2019 NPO 파트너 페어'에! 초록색 단체 티에 재단 로고 배지를 달고, 이틀간 열심히 호소한 결과는 값졌습니다. 부스 방문객 총 503명에 뉴스레터를 구독해주시거나 페이스북 좋아요를 눌러주신 분도 183명이나 됐거든요. 눈만 마주치면 다가가 재단 소개를 늘어놓느라 목이 쉬고 말았지만, NPO계의 뉴비(?) 숲과나눔을 많은 분들이 따뜻하게 환영해 주셔서 오히려 힘을 얻고 돌아왔습니다. 숲과나눔의 화려한 'NPO 파트너 페어' 데뷔 스토리, 함께 보시죠! 숲과나눔은 요즘 담당자가 간다! 풀씨 3기 심층 인터뷰 그린 아고라 [포럼 생명자유공동체 제3회 공개포럼]새로운 '생태 공동체'의 의미를 모색하다 재단법인 숲과나눔이 지원하는 포럼 생명자유공동체의 세번째 대화 마당이 열렸습니다. 이번 공개 포럼은 페루 북부 고산지대와 제주 비자림로 사례 등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환경 갈등을 살펴보면서 새로운 생태정치의 흐름 속에서 공동체의 의미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진행된 발제 및 토론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장재연의 환경이야기 미세먼지가 담배연기나디젤차 배기가스보다 나쁘다? 미세먼지 문제 해결은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합리적으로 이뤄져야 합니다. 정확한 정보를 알고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맥락과 의도를 확인하지 않고 무작정 비교하거나 비유를 들어 공포심만 증폭시키는 과도한 언론 보도는 이제는 더 이상 없어야 합니다.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 숲처럼 건강한 사회 🎓인재양성 프로그램 2020 장학생 모집 부담은 덜어내고, 관계는 더해갑니다 지식을 쌓아가고, 나눔을 넓혀갑니다 숲과나눔이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사고, 공동체에 대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 난제를 해결해 나갈 미래 인재를 찾습니다. 지원대상 : 환경, 안전, 보건 분야 석·박사과정 입학 예정자 및 재학생 / 개발도상국 국적자로 국내 대학 석사과정 이상 유학 예정자 및 유학생 지원내용 : 등록금 전액, 지원 유형에 따라 학습지원비, 생활지원비 항공료 등 접수기간 : 2019. 11. 4.(월) ~ 17.(일) 24:00까지숲과나눔 뉴스레터를 지인에게 소개해주세요! 이 메일은 숲과나눔과 인연이 있는 분들께 보내드립니다. 숲과나눔 뉴스레터를 놓치지 않도록 from@koreashe.org를 주소록에 추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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