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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운동연합] 함께 만드는 도롱뇽 동화책 만들기
1. 해결하고자 하는 난제와 아이디어, 그 아이디어를 실험해볼 활동내용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건강한 생활을 위한 1인당 공원면적을 9㎡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도시 숲과 공원이 공기정화와 순환, 미세먼지 감축, 물 순환 및 생물다양성을 보호 등, 건강한 도시생태계를 유지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헌데 2020년 7월 공원일몰제가 시효된다면 이런 공원 면적의 83%가 해제될 위기라고 합니다. 공원은 도시생태계에 있어 기여하는 바가 크기에 이런 공원이 사라지지 않을 수 있도록 모두 지켜내야만 하지만, 장기미집행 공원 실효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경각심이 낮은데다, 지자체의 역량만으로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기 때문에, 다양한 이해 당사자가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공원일몰제 운동에서 홍보가 차지하는 부분은 커다랗습니다. 이에 저희 서울환경연합은 이번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 [풀 : 씨]를 통해, 도시공원과 도시공원의 생태계를 구성하는데 열쇠 역할을 하고 있는 양서류에 대한 컬러링 동화책과 동화완성 가이드북을 제작하였습니다. 다가오는 12월 중순, 완성한 동화를 가지고 아동들을 대상으로 직접 교육활동을 진행하며 양서류와 도시공원에 대한 교육으로 도시공원일몰제를 더 다양한 방면에서 알려볼 수 있도록 하려 합니다. 2. 현재까지 활동 경과보고 그동안 서울환경운동연합은 도시공원을 주제로 하는 동화책 제작에 매진해 왔습니다. 동화책에 들어갈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그림 작가를 섭외하여 일러스트 작업 및 북 디자인까지 마친 이후, 다양한 연령의 시민들에게 공원일몰제와 멸종위기에 처한 양서류들의 이야기를 자세히 전달할 수 있도록 환경전문월간지 (함께사는길)의 편집장께 스토리 진행과 기승전결에 대한 전문가 검수를 받는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동화책과 가이드를 완성하였고. 현재 각 300부씩 인쇄를 마친 상황입니다.  이 동화책은 독자가 동화를 완성한 이후, 양서류와 도시공원 보전을 위한 방안들을 직접 상상해 볼 수 있도록 열린 결말로 제작하였으며, 동화책 완성 교육을 위해 어린이 생태 교육 전문가를 섭외하였고. 활동이 마무리 된 이후에도 도시공원 동화책 교육이나 공급이 꾸준히 이뤄지게 할 수 있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지역을 기반으로 한 시민단체와 지자체_협치기관 등과 소통하며 교육과 동화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였고. 최종적으로는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과 협업하여 12월 19일에 도롱뇽동화 만들기 워크숍(교육)을 진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 앞으로의 활동 계획 총 15명 정원으로 진행 될 이번 교육은 어린이 생태교육 전문 강사분과 함께 동화책을 완성하는 것을 기본 토대로, 6세~10세까지의 아동들에게 도시공원과 일몰제 생태계와 양서류의 이야기를 풀어내 보려고 합니다. 추후 교육을 마친 뒤에는 교육에 참여한 구성원들이 직접 상상해본 양서류와 도시공원 보전 방안들을 기록으로 남겨, 자체 SNS채널 등을 이용한 홍보로 더 많은 시민들에게 도시공원일몰제를 알리는 활동까지 연계하려 합니다. 4. 활동사진   
[매일매일즐거워] 경계선급지능 아동청소년들의 안전한 사회참여 소통플랫폼 만들기 프로젝트 "올치"
대한민국 14%, 80만 소통소외족 ! 경계선급지능 아동청소년들의 안전한 소통을 위한 사회참여 소통플랫폼 만들기 프로젝트 경계선지능 아동청소년들의 완전한 사회통합(Full Inclusion)을 실현하는 교육,고용 베이스캠프 매일매일즐거워입니다. 친구사이가 찐합니다!  오늘 내가 발로 밟는 곳마다 멋집니다! 너가 행복하듯 나도 행복합니다. 1. 해결하고자 하는 난제와 아이디어, 그 아이디어를 실험해 볼 활동 내용 - 경계선급 지능(Slow learner)학생은 전체 학생의 약 14%로 학급당에 3명꼴인 총 80만명 <2015‘경계선지능학생지원법안’,교문위> - 장애아동과 일반아동 사이에《낀》경계선급 지능 아동의 교육은 매우 부실함. - 공교육 환경에서의 경계선급 지능 아동의 사회적 배제(Social exclusion) 완화를 위한 지원은 전무하다고 할 수 있는 상황임. 학생, 학부모와 주민, 청년봉사그룹, 후원자, 자조모임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가 참여하는 교육-고용-생산 순환 플랫폼을 통해, 사회적 모델 환경을 제공하고, 현재 심각한 사회적 배제상태에 있는 대한민국 14%의 경계선급지능아동청소년에 대한 교육, 소통, 고용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2. 현재까지 활동 경과보고 및 활동사진 - 2018. 10. 27일자 1차 숲트래킹 #아시아드주경기장 #국가기록원 #초읍 25명의 장애아동 비장애 형제들과 4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가까운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돌아  국가기록원, 초읍까지 트래킹을 다녀왔어요. 곳곳에 울긋불긋 색색깔로 갈아입은 나뭇잎들이 가을임을 알려주고 따스한 가을햇살아래 우리 아이들의 웃음이 한층 돋보이는 10월 어느날 행복한 트래킹이였습니다. - 2018.10.29일자 2차 농사 / 숲트래킹 겨울농사로 한창인 텃밭으로 갑니다. 겨울이라 말하기 무색하게 텃밭에 가면 초록이들이 우리 아이들을 반겨준답니다. 배추,무,시금치,상추....... 매주 울퉁불퉁한 밭고랑길을 위태위태~~조심스럽게 물조리개를 들고 물을 퍼다나르는 고사리 같은 우리 아이들 손!!! 단순히 물만 주는게 아니라 물과함께 사랑과 정성과 노력을 주는거라 생각합니다. 그 덕분에 특별한 약을 안치고도 벌레하나 없이 쑥쑥 잘 자라고 아이들과 교감하는 초록이들!!! 모든게 감사한 일입니다. 농사의 소일거리가 끝나면 텃밭 가까이 산길을 따라 산책을 하고 마무리합니다. - 2018.10.31일자 3차  #용두산공원 #부산영화박물관 수요일 모험탐사여행!!! 오늘은 어디로 갈까??  새로운 곳을 찾아내고 아이들과 모험을 떠납니다. 용두산공원과 부산영화박물관으로 고고씽!!!~~ 영화박물관내에는 트릭아트체험관이 있어 신비로운 사진속으로 빠져들고 흥미를 끌어내기 충분했어요 - 2018.11.06일자 4차  #온천천 날씨가 춥다고 미세먼지가 많다고 실내에서만 움추리고 있을 우리 매매즐 아이들이 아니죠!!!~~ 호기심 많고 활동성 같한 우리 아이들은 밖으로 나가서 세상과 소통합니다. 온천천의 징검다리도 건너보고 여러 운동기구도 체험하고 씽씽카로 바람을 가르며 달려도 보았어요 아이들의 에너지가 느껴지시죠?? - 2018.11.07일자 6차  #초연근린공원 여긴 초읍동 초연근린공원입니다. 조그만하고 아기자기한 공원인데 사람들의 왕래가 드물어 조용하여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기 좋은 장소랍니다. 모형비행기를 준비해 가서 높은 가을하늘에 날려보며 신나하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 사진을 보면 절로 미소가 피어납니다. 하늘을 날고 싶은건 비단 비행기뿐일까요??? 아마 우리 아이들도 세상을 향해 훨훨 자유로이 날아가보고 싶을겁니다. - 2018.11.08일자 7차  #부산과학체험관 - 2018.11.09일자 8차  #숲트레킹 자연과 호흡하는 숲트래킹!! 대부분이 1년 이상 숲트레킹을 한 아이들이라 인제 제법 거친 산도 잘 오르내리며 친구가 힘들어 하면 서로가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 손 잡아주고 끌어주며 잘 다녀 보고 있는 저희가 더 흐뭇합니다. 아스팔트 도시생활에 바삐 돌아가는 일상에서 벗어나 흙을 밟으며 한가롭게 자연을 즐길수 있는 숲은 언제나 우리 아이들의 진정한 친구인 듯 합니다. - 2018.11.11일자 9차  농사 - 2018.11.12일자 10차  #국가기록원 #사직보조경기장 빨강 노랑 가을색이 너무 아름다운 산책길 킥보드를 들고 나와 한적한 곳을 씽씽~~ 달려봅니다. - 2018.11.14일자 11차  #임시정부기념관 #동아대학교부민캠퍼스 임시정부기념관 &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이날은 대학수능예비소집일이 있었던 날이라 학교 일찍 마치고 자원봉사하러 온 여고생 누나들이 함께해서 더 즐거웠던 날!!! 발랄한 누나들의 기운이 아이들에게도 전해져서 전체적인 분위기는 UP!!UP!!~~ - 2018.11.16일자 12차 숲트레킹 - 2018.11.17일자 11차 - 2018.11.19일자 13차 농사 / 숲트레킹 농사의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 밭갈이 기계를 구입했어요 인제 그 어떤 척박한(?) 땅이라도 다 갈아버릴테다!!!  우린 꼬마농부~~ 내년 봄 농사가 기대되네요 약간의 상추 수확을 하고 물을 주고 마지막으론 숲산책을 하고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 2018.11.21일자 14차 #우암도시숲 #우룡산공원 대연동 우룡산 도시숲공원 요즘은 대도시에서도 조금만 눈을 돌려 찾아보면 자연을 쉽게 접할수 있는 공원들이 참 많이 생기고 있는거 같아요 여기도 부산시내 한복판인 곳에 조성된 자그마한 공원이랍니다. 힐링의 대명사 숲, 공원....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 2018.11.22일자 15차 #벡스코 #부산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박람회 #차공예박람회 - 2018.11.23일자 16차 숲트레킹 - 2018.11.24일자 17차 숲트레킹 늦가을을 주워 담으러 간 토요산행 사진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가을가을 합니다. 봉사자들과 일대일 짝을 지어 질서있게 안전하게 마무리한 가을산행 사계절이 있어 다양한 숲의 모습을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 2018.11.26일자 농사 - 2018.11.28일자 #청사포 #송정 #해운대 송정기찻길 & 청사포 예전 기차가 타녔던 철길을 이용하여 데크를 만들어 멋진 산책코스 가을하늘과 어울러진 철길이 더 멋진 사진을 만들어 냅니다. - 2018.11.29일자 20차 #경성대 #조류박물관 #황령산 #봉수대 #일출 경성대학교 조류박물관 박물관 구경도 하고 캠퍼스 구경도 하고...... 연말이라  대형크리스마스 트리앞에서도 착칵!!!~~ 저물어가는 석양을 배경으로 한 사진은 작품입니다. - 2018.11.30일자 20차 숲트레킹 3. 앞으로의 활동 계획 아이들과 함께 더 많은 곳을 보고, 느끼고, 계획하겠습니다. 자연물과 소통을 위한 5킬로미터 숲트래킹 완주 프로그램 수확물과 소통을 위한 50시간 농사하기 프로그램 삶의 영역 확대와 사회소통을 위한 100킬로미터 여행 프로그램   www.funcoop.kr www.올치.kr blog.naver.com/funcoop   
[ecOX3(이콕쓰리)] 가 제안하는 전에 없던 장바구니, 서스백
"EconomY is Revolution!" 1.  해결하고자 하는 난제와 아이디어, 그 아이디어를 실험해볼 활동내용 한국은 비닐봉지 최대 소비국 중 하나이며, 비닐봉지는 대기, 토양, 수질을 오염시킵니다. 그래서청소년 디자이너 2인조 ecOX3(이콕쓰리)는 ①편견을 깨는 새로운 장바구니 ‘서스백(susbag. sustainable+bag을 의미)’ 디자인, 제작 및 홍보 ②장바구니 리마인더 스티커 디자인 및 배포 를 통해 비닐봉지 사용량을 줄이고자 합니다. ecOX3의 꿈은 장바구니를 휴대폰처럼 중요하게 챙기는 일상이 되도록 사람들의 사고를 뒤바꾸는 것입니다. 2.  현재까지 활동 경과보고 〮 10/22 :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ecox3.official) 을 개설하고 첫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 10/26 : 전용 계좌를 만들었습니다. 〮 11/03~11/04 : 환경 이슈에 관한 견문을 넓히기 위해 팀원 모두가 2018 UN 청소년환경총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총회 후에는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회의와 아이디에이션을 진행했습니다. 11월과 12월의 도전과제를 설정하였고, 장바구니 리마인더 스티커 배부/부착 시범지역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a로 정했습니다. 〮 11/10 : 장바구니 이유 중 상당한 부분은 ‘까먹어서’라고 많은 사람들이 답했습니다. 그래서 '잠깐, 장바구니는 챙기셨나요?', ‘장바구니 그거 얼마나 무겁다고’와 같은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장바구니 리마인드 스티커’를 디자인하고 인쇄하였습니다. 11/12 : 서스백(susbag) 디자인을 위한 ecOX3의 디자인 견학, <박치기 디자인기행>을 떠났습니다. 서울에 있는 디자이너 Karel Martens: Still moving전시와 팝 아티스트 Kenny Scharf 전시회 탐방을 통해 색감과 소재, 형태에 대한 많은 영감을 얻었습니다. 디자인 관련 서적과 자료를 구입해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디자인기행 후 뉴스토마토의 이우찬 기자님과 ecOX3의 서스백(susbag)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기사 링크- https://bit.ly/2KGwD2C ) 〮 11/21 : 이우중학교와 이우고등학교에 스티커를 부착하고 학생들과의 콜라보를 진행하기 위해 학교를 방문하고 김진원 교감선생님과 협의하였습니다. 〮 11/22 : 시범지역인 동천동의 주요 시설을 답사하였습니다. 〮 11/23 : 그레잇 긱스 페스티벌(GGF)을 방문해 행사에 사용된 디자인에서 여러 디자인 아이디어를 얻었고, 디랩 디자인팀 안젤라님과 짧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 11/24 : 인스타그램 게시물의 첫 번째 프로모션을 진행했습니다. 〮 11/25 : ecOX3멤버들부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장바구니_리마인더_스티커 해시태그를 달고 스티커 부착 인증샷을 올렸습니다. 느티나무도서관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마을 소식> 알림판에 ecOX3 소개 포스터를 붙이고 도서관 이용자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장바구니 리마인더 스티커를 배포했습니다. 〮 11/26 : 분당구 구미동에 위치한 우방우성빌라의 관리사무소 및 모든 경비초소에 장바구니 리마인더 스티커를 배포하였습니다. 동천동 이우생활공동체와 붙어 있는 카페 해피쿠키와도 협업하여 장바구니 리마인더 스티커를 배포하는 테이블을 만들었고, 마을 게시판에 ecOX3 소개 포스터를 부착하였습니다. 또, 동천동의 버스정류장 중 유동인구가 많은 4곳에 스티커를 부착하였습니다. 〮 11/27 : 패턴과 텍스쳐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COEX 아쿠아리움을 방문했습니다. 또한, 장바구니에 대한 인식 조사를 위한 심층 인터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날은 4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 11/29 : 이우중학교 2개 학급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학생/교사를 대상으로 ecOX3의취지를 소개하고 장바구니 리마인더 스티커를 배포하였으며, 학급 게시판에 ecOX3 소개 포스터를 붙이고 단체사진을 촬영했습니다. 또, 장바구니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기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우중학교와의 콜라보 이후, COEX의 일러스트레이션 부스를 방문해 아이디어를 얻고 일러스트레이터와의 콜라보레이션 계획을 세웠습니다. 또한, 인스타그램 게시물의 두 번째 프로모션을 진행했습니다. 3. 앞으로의 활동 계획 중간보고가 끝난 12월부터는: 1. 인터뷰/설문조사를 통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컨셉 회의를 진행할 것입니다. 2. 디자이너/아티스트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디자인과 관련된 조언을 얻을 예정입니다. 3. 서스백(susbag)의 블루프린트 도안(디자인)을 약 30장 가량 제작할 예정이며, 인터넷 프로모션을 통해 사람들이 선호하는 사이즈와 디자인을 조사할 것입니다. 4.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디자인 수정 과정을 거친 뒤 제작업체와 협업을 맺어 서스백(susbag) 샘플(시제품)을 2~3종 인쇄할 예정입니다. 최종보고 이후 [풀:꽃] 사업에 선정될 시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영상 홍보를 활발히 진행할 예정입니다. 부정적인 인식에 시달리는 ‘장바구니’라는 개념이 새롭고 엣지있는 ‘서스백’으로 대체되어 더 다양한 연령과 계층, 특히 10~30대의 사람들이 사용하도록 ‘인식 갈아엎기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동시에 유명 브랜드/일러스트레이터 등과 활발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디자인의 다양성을 늘리고, 서스백의 제작과 판매 확대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진행한 장바구니 리마인더 스티커 배포가 ecOX3활동의 에피타이저였다면, 이제는 메인코스인 서스백(susbag)제작에 도입한다는 점에서 12월 활동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ecOX3도, 다른 [풀:씨] 팀들도 모두 잘 되길 응원합니다! ecOX3 공식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ecox3.official/ ecOX3 공식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Odz19Huc_1PYmc2L3Q8h5Q?view_as=subscriber -> 공식 유튜브에 더 많은 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업쿨(UPCool)]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1.  해결하고자 하는 난제와 아이디어, 그 아이디어를 실험해볼 활동내용 현재 현수막을 둘러싼 문제를 정리해보자면, 폐현수막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이 매우 심각한 문제이다. 더불어, 이 문제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대중적인 관심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우리는 폐현수막 문제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을 상기시키고 누구나 쉽게 현수막 재활용의 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상품성을 제고할  방안을 생각해보고자 한다. 그렇다면 현수막은 한 해 동안 어느 정도의 현수막이 만들어지는가? 다음의 통계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다.2016년 기준 총 95만에 달하는 옥외광고물 중 현수막의 비중은 약 3분의 2 가량을 차지한다. 여기에 신고하지 않은 불법현수막까지 생각한다면 매우 많은 수의 현수막이 사용되고 버려지고 있음을 쉽게 유추할 수 있다. 만일 이 문제가 지금과 같이 지속될 경우, 현수막의  생산 및 처리가 집중되는 선거철마다 대량의 대기오염과 이를 위한 처리 비용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반드시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할 수 있다. 2.  현재까지 활동 경과보고_실험경과 상품성 제고를 위해 UPCOOL 팀은 먼저 현수막을 새로운 원단으로 재가공하는 방안을 택했다. 그리고 이를 위한 여러가지 실험을 진행해보았다. 현수막은 이미 여러가지 정보가 다양한 색으로 프린팅 되어있는 상태이다. 따라서 상품성을 지니는 새로운 원단을 탄생시키기 위해서는 본래 현수막이 가지고있는 프린팅을 지워내거나, 오려내어 다른 모양으로 재가공하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1) 현수막의 오일 베이스 잉크를 제거하기 위해 유화물감을 지울 때 사용하는  turpentine/ petroleum을 사용한 실험, 유성 펜을 지우는 데 사용하는 아세톤을 활용한 실험 등을 진행했다. 하지만 실험한 것들 중 어느 것도 현수막의 프린팅을 완벽하게 지워내지는 못했다. 2) 프린팅 위에 새로운 잉크를 덮어 본래의 프린팅을 가리는 실험을 진행했다. 매니큐어와 잉크 등으로 현수막을 칠해 보았으나 완벽하게 건조가 되지 않고 겉도는 느낌이었다. 3) 현수막의 형태를 재가공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현수막을 꿰매거나 오려내어 엮는 등의 실험을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원래 현수막에서는 발견할 수 없었던 신축성 등의 특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따라서 UPCOOL 팀은 현수막의 프린팅을 제거하거나 가리는 방향보다는 현수막의 형태를 재가공함으로써 상품성을 제고하는 것이 더 실현 가능한 방안이라고 판단하고 이를 고려해 향후 실험 및 프로젝트 진행 방향을 설정하기로 했다 3. 앞으로의 활동계획 이상의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형태의 재가공 방안을 계획중이다. 첫 번째 방법은 현수막을 잘라 긴 조각으로 만든 후, 이를 이어 붙인다. 긴 천이 된 현수막을 롤러를 이용하여 곧게 펴고, 현수막을 튜브 안에 넣고 베틀에 맞게 위치한 뒤 기기를 가동하여 패턴을 삽입한 천으로 만든다. 두 번째 방법은 길게 잘려진 현수막을 활용하여 뜨개질과 비슷한 방식으로 제품을 제작하는 방식이다. 외국에서는 ‘PLARN Bed Roll’이라 하여 폐비닐을 이용해 이와 같은 방식으로 침구를 만드는 활동이 있다. 이처럼, 현수막을 화학적으로 처리하여 원하는 색을 덧입히는 대신, 물리적으로 조합하여 원하는 색과 모양의 천을 디자인해보려 한다. 중간보고 이후 향후 활동계획은 이러한 활동 방법을 바탕으로 폐현수막을 사용 가능한 원단으로 바꾸는 활동이 주가 될 것이며, 이를 위해 기존 관련된 활동하고 있는 단체를 찾아가 활동에 대한 도움과 자문을 구할 계획이다. 12월 말 활동이 종료될 시점에는 지금까지의 활동을 바탕으로 한 업사이클링 행사를 기획하여 진행하고자 한다.
[N트로P] 온라인 플라스틱 프리 샵, select;us
1. 해결하고자 하는 난제와 아이디어, 그 아이디어를 실험해볼 활동내용 [온라인 플라스틱 프리 샵, select;us를 통한 플라스틱 프리 소비문화 정착 및 확산] 편리함과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무분별하게 사용된 플라스틱은 분해되지 않고 미세 플라스틱이 되어 생태계와 인간에게 악영향을 끼칩니다. 정부도 그 심각성을 인지하고 올해 5월 ‘재활용 폐기물 종합관리대책’을 발표했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는 플라스틱을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그 원인을 아직 플라스틱 프리 소비문화가 정착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팀은 온라인 플라스틱 프리 샵을 통해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소비문화를 정착하고 확산시키고자 합니다. 2. 현재까지 활동 경과보고 저희 팀은 현재 매주 목요일 4시반과 일요일 2시에 정기회의를 가지고 있고 필요하다면 언제든 만나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지속적으로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여러 사회이슈들이나 플라스틱 프리 제품들에 대한 정보, 그리고 플라스틱 프리 카페에 방문하여 다양한 정보들을 얻고자 노력 중입니다. 10월: [온라인 플라스틱 프리 샵 구체화 및 소비자 구체화] - 온라인 플라스틱 프리 샵 구체화 첫째, 온라인 샵을 운영하기 위한 기초적인 정보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오픈 마켓에 대한 조사를 바탕으로 우리와 유사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저희 샵이 어떤 식으로 운영될 지 구체화했습니다. 둘째, 해외 사이트들이 현재 어떻게 온라인 샵을 운영하고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특히 제품을 포장하고 배송할 때 어떤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배송 및 포장에서 발생되는 플라스틱 포장재 문제또한 간과할 수 없는 문제이기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플라스틱 프리 포장 및 배송 방법에 대한 조사를 필수적이었습니다. 셋째, 온라인 플라스틱 프리 샵을 운영할 때 함께 운영할 블로그 외관을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블로그는 저희 샵을 홍보할 수 있는 수단이자, 플라스틱 프리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다양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수단이 될 것입니다. - 소비자 구체화 첫째, 기존 주요 타겟이었던 3040 주부들이 온라인 쇼핑을 할 때 원하는 서비스나 온라인 쇼핑을 이용할 때 느끼는 불편한 점들이 무엇이 있는지 조사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저희가 샵에서 제공할 서비스를 구체화하였습니다. 둘째, 추후에 샵을 홍보할 때 어디서 우리 샵을 홍보할 수 있을지에 대한 조사도 진행하였습니다. 온라인에서 주로 활용하는 SNS채널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오프라인에서의 접점 또한 알아보았습니다. 11월: [본격적인 프로토타이핑 진행 및 브랜딩 작업 그리고 방향성 논의] - 프로토타이핑 진행 첫째, 프로토타이핑 진행을 위해 사전에 조사한 플라스틱 프리 제품들을 지원사업금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이때 배송 시 플라스틱 포장재를 많이 사용했는지, 적게 사용했는지 혹은 전혀 사용하지 않았는지 여부도 확인하였습니다. 둘째, 구매한 제품들로 키트를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프로토타이핑을 위한 인터뷰를 먼저 기존 플라스틱 프리 유저분들과 주변 지인들부터 시작하기로 하였고 유저분들과 모집된 지인들의 수에 맞춰 키트를 제작하였습니다. 셋째, 키트 제작이 완료된 후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인터뷰를 통해서 저희가 미처 생각하고 있지 못한 부분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저희가 구성한 제품들 중 칫솔꽂이가 있었는데 이 제품은 아이가 있는 주부들의 입장에서는 아이가 가지고 놀면서 파손되거나 잃어버릴 위험이 있어 매력적이지 않은 제품이라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저희들의 가능성 또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있는 많은 주부분들은 믿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라면 얼마든지 돈을 지불할 용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 브랜딩 작업 첫째, 프로토타이핑 진행과 동시에 브랜딩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우선 기존에 정한 미션과 비전, 그리고 스토리를 바탕으로 로고를 만들어 줄 디자이너를 찾았습니다. 가장 저희들이 생각하는 로고 디자인의 방향과 일치하는 디자이너 분을 선정하였고 지원금을 활용하여 로고 제작비를 지불하였고 최근 로고가 완성되었습니다. 둘째, 이전에 대략적으로 만들었던 블로그의 전반적인 구성을 제대로 만들기 위해 로고 제작과 마찬가지로 외주 디자이너를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홈페이지형 블로그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팀을 발견하여 팀 논의를 거쳐 외주 작업을 맡길 계획입니다. 3. 향후 활동계획 12월: [프로토타이핑 진행 및 마무리 그리고 판매 준비] - 프로토타이핑 진행 및 마무리 지금까지는 기존 플라스틱 프리 유저분들과 주변 지인을 활용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12월에는 플라스틱 프리 카페에 가입하신 일반 주부분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미 네이버 카페인 '어니스트 그린'과 '제로웨이스트 홈'에 이벤트 공지를 하고 인터뷰 대상 모집을 완료하였고 인터뷰를 진행할 날짜와 장소 조율만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인터뷰가 모두 마무리 되면 그동안 얻었던 여러 시사점들을 바탕으로 온라인 플라스틱 프리 샵이 어떻게 운영할 지 결정할 생각입니다. - 판매 준비 어떻게 운영할지 구체화하는 작업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제품들을 판매하기 위하여 플라스틱 프리 제품들을 판매하는 여러 업체들을 만나 저희 샵에 입점할 수 있도록 요청드릴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서 해당 브랜드과 저희 샵에 입점했을 때 제안할 수 있는 가치가 무엇이 있는지 논의해보고 이를 바탕으로 제안서를 작성하고 여러 업체들에게 입점을 제안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번 프로토타이핑 과정에서 구입한 브랜드 이외에 새로운 브랜드들을 찾아서 역시 입점 제안을 할 생각입니다. 1월: [판매 추이를 바탕으로 방향성 논의]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하고 나서 실제 우리가 생각한 타겟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하는지, 아니면 다른 소비자층에서 활발한 구매가 이루어지는지 알아보고 동시에 샵을 이용하면서 느끼는 불편한 점이나 마케팅 채널에서 반응이 좋은 곳과 그렇지 않은 곳 또한 파악할 계획입니다.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다 나은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확실한 마케팅을 실시하기 위한 방향성 논의를 진행할 생각입니다. 4. 활동사진 지원금을 바탕으로 구입한 제품들로 키트를 제작하였습니다! 정기회의 모습입니다~ 플라스틱을 없는 세상을 위해, 미약하게 나마 달려가겠습니다. select;us
[ECOREA] 소비자와 사업자가 함께하는 일회용품 줄이기 프로젝트
1.해결하고자 하는 난제와 아이디어, 그 아이디어를 실험해볼 활동내용 [배달음식과 테이크아웃에 쓰이는 수많은 일회용품을 해결! 에코스탬프를 발급하는 앱을 통해 사업자와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음식을 배달할 때나 음료를 테이크아웃할 때 쓰이는 일회용품을 줄이는 방안입니다. 개인 사업자 (주로 배달 혹은 포장을 하는 식당이나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카페)와 소비자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하여 일회용품을 이용하지 않고 자신의 용기를 사용했을 때 에코 스탬프를 사업자와 소비자에게 발급하는 방식입니다. 일정 개수 이상의 스탬프를 발급받았다면 앱 관리자 측에서 상품을 지급합니다. 앱 관리자는 집 주변의 식당을 홍보해주는 비용 및 사업 비용으로 소비자에게 지급할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2.현재까지 활동 경과보고 11월) 고객 및 업체 의견 수렴 /  ECOREA 로고 제작 / 어플케이션 구상 /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제작 / 캠페인 소개 포스터 제작 음식점 배달, 포장 및 카페의 음료 테이크 아웃의 스탬프 발급 현실성에 관하여 소비자와 사업체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배달 시스템에서 일회용품이 아닌 용기를 사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따라서 음식점의 포장 및 카페의 음료 테이크 아웃에 중점적으로 맞추어진 어플리케이션을 구상하였습니다. 어플리케이션에 들어갈 ECOREA의 로고를 제작하였습니다. 현재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업체들 중 ECOREA의 캠페인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사업체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거주지 근처의 음식점을 조사한 결과 음식을 포장해주는 업체가 많지 않으므로 대부분 카페를 대상으로 업체를 등록하게 될 것 같습니다. 업체의 동의를 구하는대로 해당 업체들을 어플리케이션의 목록에 추가할 계획입니다. 프로젝트의 내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포스터를 제작하였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어플리케이션의 실질적인 이용 사업체가 주로 남동구 내 카페가 될 것 같아 그에 맞는 내용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3. 앞으로의 활동 계획 12월)  참여 업체 조사 / 어플리케이션 회원가입 이용약관 정리 및 어플리케이션 보완 제작 / 어플리케이션 이용자 모집 어플리케이션에 등록할 참여 업체들을 조사한 뒤 업체 정보를 지도에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어플리케이션 회원 가입 이용약관을 체계화시킬 예정이며, 스탬프를 모은 이용자에게 줄 리워드 상품으로 적절한 것을 선정하여 등록할 예정입니다. 어플리케이션 완성 후에 정식 ECOREA 플랫폼 서비스를 런칭하여 주위 음식점과 카페를 생활 반경으로 하는 다수의 이용자를 모집할 것입니다. 1월)  어플리케이션 이용자 피드백 이용자의 실질적인 어플리케이션 이용 장려(음식점 및 카페에서의 일회용품 줄이기 참여 유도를 포함합니다)  및 스탬프 발급, 선물 지급 과정을 밟은 다음  ECOREA 플랫폼 서비스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계획입니다. 4. 활동 사진 어플리케이션 데모 구동 모습 YouTube 동영상으로 업로드하였습니다 -일회용품 줄이기 프로젝트 [ECOREA]-
[폐의약품인식개선캠페인] 경과보고 : 아파트 수거함 설치
1.해결하고자 하는 난제와 아이디어, 그 아이디어를 실험해볼 활동내용 우리는 폐의약품으로 인해 발생하는 수질오염, 토양오염, 생태계 교란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폐의약품 투기법을 홍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아파트 단지 내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 오프라인 캠페인, 폐의약품 공유경제를 실험해보고 있습니다. 2.현재까지 활동 경과보고 2018. 11. 12 월요일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운암산아이파크 관리실과 협의를 가지고, 폐의약품 수거함을 2달동안, 설문조사는 약 10일동안 진행 할 수 있도록 양해를 구하였습니다. 2018.11. 14 수요일 : 제이피메디칼에서 폐의약품 수거함(지름 25cm, 높이 60cm) 을 2개 구입하였습니다. 2018. 11. 19 월요일: 수거함 설치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고, 12월 2일에 진행할 캠페인에 대한 내용과 리플렛 제작에 관련한 회의를 하였습니다. 다음 날 진행할 수거함 설치에 필요한 공고문, 설문지를 완성하고 부착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였습니다. 2018.11. 20 화요일: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운암산아이파크 단지 104 , 106동 앞 재활용쓰레기장에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했습니다. 아파트 단지내의 엘리베이터 총 21개에 공고문, 설문지과 볼펜을 부착하였습니다. 2018.11. 23 금요일 : 수거함에 약품이 얼마나 버려졌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중간점검을 하였습니다. 104동 앞 수거함은 수거율이 낮은 반면 , 106동 앞 수거함은 수거함의 절반 이상을 채울 정도의 양이 버려져있었습니다. 2018.11. 24 토요일 :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의 설문조사가 잘 이뤄지고 있는지 중간점검을 하였습니다.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아이들의 낙서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여 3일내로 설문조사를 마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018.11.26. 월요일 :  폐의약품 리플렛 초안 작성을 완료했습니다. 2018.11. 27 화요일 :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의 공고문과 설문지를 수거하여 설문조사를 마감하였습니다. 수거한 설문지를 모아 각 문항에 대한 통계를 내었고, 설문지에 추가로 적힌 의견들을 취합하여 정리하였습니다. 폐의약품은 따로 수거함에 버려야한다는 사실을 알고있다 예 아니오 382 107 기존의 폐의약품을 약국에 버린 적이 있다 항상 약국에 버린다 가끔 약국에 버린다 한 두번 약국에 버린적 있다 약국에 버린적 없다 81 107 95 264 *추가의견 : 약국에서 폐의약품을 받지 않는다 . 약국에 가기 귀찮다. 일부 약국에서 폐의약품을 재활용 한다는 뉴스를 본 후 버리지 않는다. 2018.11. 30 금요일 :  캠페인 진행시 필요한 설문조사에 필요한 판넬을 인쇄 및 제작하였습니다 2018.02. 15 토요일 :  광주광역시 동구 대의동 하늘마당 공원에서 리플렛 배포, 설문조사 진행예정 3.남은 기간 동안의 활동 계획과, 앞으로의 활동에 개선점, 주의할 점, 기대되는 점 등을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3-1. 2018. 12. 15 토요일에 광주광역시 동구 대의동 하늘마당 공원에서 폐의약품 인식개선과 실태조사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제작한 리플렛을 배포하고, 설문조사를 실시할 것입니다. 3-2. 1월 중순경에 아파트 내에 설치한 폐의약품 수거함을 철거할 것입니다. 버려진 폐의약품의 포장을 제거하고, 알약, 시럽, 가루를 각각 따로 분리하여 모으고 보건소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3-3. 개선할 점 3-3.1. 약국에서 폐의약품 수거를 거부하는 곳이 종종 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시민들이 폐의약품을 포장 그대로 가져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약국에서는 그 포장을 제거하고 제형별로 일일이 분류해야하기 때문에 번거롭다는 입장입니다. 실제로 수거함을 설치해본 결과, 대부분의 약이 포장 그대로 버려져있었고, 여러 가지 제형이 섞여있어 분류작업이 쉽지 않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공고문에 폐의약품을 버리는 구체적인 방법을 적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문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3-3.3. 추가 의견을 반영하여 약국의 폐의약품 수거의 실태조사와 약사님들의 의견 조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3-4. 주의할 점 시민들이 폐의약품에 대한 인식이 적은 이유는 첫 번째로, 홍보가 부족하다는 점이고 두 번째는 약국에서 폐의약품 수거를 거부한다는 점입니다. 근본적인 이유는 우리나라에 폐의약품에 대한 일괄적인 법안이 마련되어있지 않고, 지자체별로 모두 다른 것입니다.
[받아쓰기] 악기 공유 플랫폼 RE:PLAY
1.해결하고자 하는 난제와 아이디어, 그 아이디어를 실험해볼 활동내용 [악기 공유 플랫폼 RE:PLAY를 만들어 물품의 가치를 되살리는 악기 순환 사이클 구축] 전 지구적으로 환경오염을 줄이는데에 노력을 가하고 있지만, 끊임없는 생산과 소비의 굴레 속 폐기물 문제는 꾸준히 대두되고 있습니다. 받아쓰기 팀은 폐기물이 덜 발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폐기물 문제 해결의 핵심이라고 판단했고, 누군가에겐 사용가치를 다했어도 다른 누군가에게 필요한 쓸만한 물품들을 공유하는 시스템이 하나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사용되지 않는 악기를 공급받아 전문가의 수리를 거친 후 악기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에게 대여해주는 악기 공유 플랫폼 'RE:PLAY'를 시작으로 우리 모두를 위한 개인간 물품 공유 시스템을 만들어보려 합니다. 2.현재까지 활동 경과보고 9월 말 부터 받아쓰기 팀은 매주 2회씩 회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환경 관련 정보 및 플랫폼 비즈니스 관련 생각들을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갖고 있습니다. 10월) 비즈니스 모델 디자인 / 소비자,공급자 타겟 선정 최적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수합, 유통, 파트너쉽 등 여러 관점에서 RE:PLAY 플랫폼이 해결해야 하는 문제점들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소비자, 공급자층을 세분화하는 작업을 통해 각 이해관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킴으로써 플랫폼을 이용하게 만드는 방안을 세우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11월) 소비자,공급자 설문 진행 / 공유 악기 품목 최종 선정 / 웹사이트 구축 / 로고 디자인 / 플랫폼 이용자 관련 법률 조항 조사 악기 종류별로 수요와 공급, 제약들을 알아보기 위해 소비자와 공급자 설문을 진행했습니다. 소비자 설문을 통해서는 '구매와 핵심요소 및 가격 수용 구간' 확인을, 공급자 설문을 통해서는 '공급자의 악기 대여 의향, 공급자 입장에서의 적정 대여료'를 1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설문을 통해 얻은 수요 및 공급량 관련 정보를 통해서 RE:PLAY의 공유 악기 품목을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악기 공유 프로세스를 원활하게 만들뿐만 아니라 투명한 수리 및 공급 체계를 보여줌으로써 소비자 신뢰도를 높여줄 RE:PLAY 웹 사이트 구축을 완료했습니다. 더불어 RE:PLAY의 정체성을 담으면서 쉽게 기억할 수 있는 로고 디자인도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RE:PLAY 플랫폼의 가장 중요한 과제 '신뢰'를 고려하여 운영 규정 및 세칙을 수립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회원 정보 및 수리공 정보 보호를 위한 법률 조항 조사를 통해 회원 가입 시 필요한 동의 계약사항과 악기 공유 플랫폼을 운영시 전제되는 규정들을 더 체계적으로 채워넣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 앞으로의 활동 계획 12월) 운영 규정 및 계약사항 법률 자문 / MVP 통한 시범 서비스 운영 준비 현재까지 세운 회원 동의 계약 사항과 운영 규정 및 세칙을 체계화 시킨 후, 악기 파손, 도난 등의 상황을 대비해 계약에서 책임을 명시하는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RE:PLAY 내에서 정보 및 동의 관련 조항들이 완료된 후에는 법률 자문을 구해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규정과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약서를 완성할 예정입니다. 또한, 베타모델로 운영을 시작할 수 있도록 시범 서비스 운영을 위한 준비를 실시하여 예상 수요 검증 및 사업 모델 개선을 위한 가질 계획입니다. 실제 설계한 사업 모델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모델과 수익구조의 개선을 통하여 1월에 정식 RE:PLAY 플랫폼 서비스를 런칭할 예정입니다. 1월) 서비스 제공 마케팅 전략 설계 및 실행 / 타겟층 확장 공유재로서의 악기 그 자체가 줄 수 있는 가치보다는 다양한 악기 경험 즉 서비스를 RE:PLAY가 제공할 수 있음을 강조하는 전략 마케팅을 설계하고 진행할 것입니다.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통한 플랫폼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플랫폼 운영을 통해 얻은, 주된 타겟 그룹인 악기 초보 사용자 및 처음 악기를 연주하는 사용자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RE:PLAY 플랫폼 비지니스를 보완하기 위한 종합 분석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최종적으로는 음악 교육 시장 진출에 이륙하여, 음악 활동의 빈부격차를 해소하고 공유경제를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RE:PLAY 팀은 악기 공유 플랫폼 비즈니스에 임할 것 입니다. 4. 활동 사진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RE:PLAY 정기회의:) 낙원상가 수리 전문가와 수리/공급 파트너쉽 체결을 위한 낙원상가 방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아쓰기 프로젝트 No.1 [RE: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