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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재)숲과나눔, ‘미세먼지 사회과학교육 프로그램’ 지원
[보도일시 : 2020. 01. 08.(수)부터] - ‘전문 강사’ 파견 지원·과학적 근거로 개발한 ‘표준 교안’ 활용 교육 - 미세먼지의 올바른 정보 확산을 통한 오염 저감 활동 활성화 기여 ​​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이 「미세먼지 사회과학교육 프로그램」 교육지원 사업을 전국 규모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미세먼지 사회과학교육 프로그램」은 미세먼지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확산하고 교육을 통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상시 운영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전국의 기관·단체·모임 등 누구나 재단 홈페이지(www.koreashe.org)에 신청하면 미세먼지 전문 강사를 파견해 교육을 진행한다. 재단은 교육지원 신청자가 별도의 교육 장소를 원하는 경우, 재단 강당 또는 교육 장소 대관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재)숲과나눔은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자 과학적 사실에 근거한 미세먼지 교육 표준 교안을 지난해 하반기 개발했다. 표준 교안은 총 90분 분량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고정관념과 오해를 질문을 통해 바로 잡고 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실천과 행동을 배워보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재단은 지난 10월, 90여 명의 지원자 중에서 미세먼지 전문 강사를 선발하고 특화된 양성과정을 통해 교육 전문성을 높여왔다. 이 교육 지원사업은 (재)숲과나눔의 ‘풀숲’(3단계) 사업으로, 재단은 미세먼지를 우리 사회의 해결할 환경 난제 중 우선 과제로 선정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장재연 (재)숲과나눔 이사장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도움 되지 않는 비과학적인 정보가 난무하는 사회 현상을 보며 안타까웠다”라며 “이 프로그램이 미세먼지의 올바른 정보 확산 및 인식 개선을 통해 실질적인 오염도 개선에 기여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합리적인 문제 해결과 대안을 개발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8년 7월 창립한 비영리 재단이다. ​ ※ 첨부 1 : 2020 숲과나눔 시민아이디어 전국 확대사업 풀숲 「미세먼지 사회과학교육 프로그램」 교육지원 공고. 끝. ​ 2020 숲과나눔 시민아이디어 전국 확대사업 풀숲「미세먼지 사회과학교육 프로그램」 교육지원 접수 - 접수 : 숲과나눔 홈페이지(www.koreashe.org)에서 공지사항 확인 후 온라인 신청 - 문의 : 02-6318-9004 / edu@koreashe.org >> 보도자료 내려 받기
[보도자료] (재)숲과나눔, 2020년 장학생 선발
[보도일시 : 2019. 10. 29.(화)부터] - 환경·안전·보건 분야 석․박사과정 대학원생 지원 - 개발도상국 국적의 국내 유학생도 선발, 지원 - 등록금 전액 및 생활(학습)지원비 지원 ○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이 우리 사회의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리더급 인재를 발굴하여 양성하고자 2019년에 이어 인재양성 프로그램 ‘2020년 장학생’을 모집한다. 서류접수는 11월 4일부터 17일까지이며 서류심사와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 이번에 모집하는 숲과나눔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사고와 공동체에 대한 사명감을 가진 국내외 대학원생들에게 등록금과 학습지원비(생활지원비)를 지원하는 ‘석·박사과정 분야’와 ‘글로벌리더십 분야’이다. ○ 석·박사과정 분야는 국내 석·박사 과정 입학 예정자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최대 2년간 등록금 전액 및 매월 학습지원비를 지원하고, 글로벌리더십 분야는 개발도상국 국적으로 국내에서 연구를 희망하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최대 3년간 등록금 전액과 매월 생활지원비 등을 지원한다. ○ 숲과나눔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국내외 대학원생들을 지원하는 ‘석·박사과정’, ‘글로벌리더십’ 분야와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해 특정 주제를 연구하는 ‘박사후펠로우십’, ‘특정주제연구자’ 분야 등 네 가지로 진행되고 있다. ○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은 “2019년에는 석·박사과정 장학생 30명, 글로벌리더십 장학생 4명 등 총 34명의 미래 인재를 선발하여 학업과 연구 활동을 지원했다”며 “2020년에도 나눔을 실천할 인재들을 선발하고 양성하여 우리 사회가 숲처럼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장학생 선발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숲과나눔 홈페이지(www.koreashe.org)를 참고하면 된다. ○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가정, 일터, 지역사회의 미래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곳이 되어야 하는 사회의 여망이 모여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합리적인 문제 해결과 대안을 개발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8년 7월 창립한 비영리 재단이다. (재)숲과나눔 인재양성 프로그램 2020년 장학생 모집 - 접수 : 2019년 11월 4일(월)~17일(일)까지. 숲과나눔 홈페이지(www.koreashe.org) - 문의 : 02-6318-9003(forest@koreashe.org) >> 보도자료 내려 받기
[보도자료] (재)숲과나눔, ‘공동체’ 주제로 제3회 생명자유공동체 공개 포럼 개최
[보도일시 : 2019. 10. 15.(화)부터] - 발전과 보존의 갈등을 넘어서는 새로운 정치적 상상력 모색 - 남미 페루 북부 고산 지대, 제주도 비자림로 사례 분석 발표 ​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은 ‘포럼 생명자유공동체’(이하 생명자유공동체)의 제3회 공개 포럼 생명자유‘공동체’를 10월 18일 오전 10시 숲과나눔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페루 북부 고산 지대의 커먼즈의 정치: 발전과 보존의 이분법을 넘어(서지현, 재단법인 숲과나눔 박사후연구원) ▲제주 비자림로의 생태정치와 커먼즈의 변동(정영신, 가톨릭대학교 교수) ▲생명자유공동체를 위하여(구도완, 환경사회연구소 소장) 등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생명자유공동체 운영위원장인 구도완 소장(환경사회연구소)은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 곳곳에서 페루 북부고산지대와 제주 비자림로에서 일어나는 환경갈등을 ‘우리 모두의 생태를 둘러싼 정치’라는 관점에서 살펴보고 대안적 담론을 함께 모색하려 한다”고 포럼 취지를 설명했다.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은 “환경 갈등이 심각한 시대에 커먼즈(Commons, 우리 모두의 것)가 무엇이고, 모든 생명이 자유로운 지구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담론이 필요한지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생명자유공동체는 기후변화 위험이 모든 생명을 위협하는 현시대에 ‘모든 생명이 자유로운 공동체’를 만들고 미래세대와 자연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대안적 담론들을 널리 확산하기 위해 만들어진 연구 공동체이다. 2019년에는 네 차례 공개 포럼을 열어 탈성장·커먼즈·비인간·에코페미니즘 등 대안 담론을 토론한다. (재)숲과나눔은 가정, 일터, 지역사회의 미래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곳이 되어야 하는 사회의 여망이 모여 지난해 7월 창립한 비영리재단이다.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합리적인 문제 해결과 대안을 개발·확산하기 위해 사회의 여러 구성체와 대화와 지혜를 나누며 함께 실천함을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다. ​ ※ 사진은 행사 당일 게재 (https://www.flickr.com/photos/koreashe/) >> 보도자료 내려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