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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나눔, 시민 아이디어 사업화 돌입 (충북일보)
[충북일보 성홍규기자] (재)숲과나눔이 2019년 하반기 환경·안전·보건 분야 시민 아이디어 사업화에 돌입했다. 숲과나눔은 28일 '시민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 풀꽃'과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 공모 선정 결과를 각각 발표했다. '풀꽃' 공모에서는 풀씨 활동을 수료한 팀 중 3개 팀이 2기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아이디어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시스템 구축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개인 맞춤형 저탄소 식생활 코칭 프로그램 개발 △플라스틱 프리(Plastic free) 실천자들을 위한 생활 미디어 플랫폼 제작 등이다. 풀꽃 공모 최종 선팀에는 향후 1년간 최대 2천만 원의 지원금이 주어진다. 각 팀은 통해 우리 사회를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곳으로 만들기 위한 시범적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사업화, 운동화 할 수 있게 된다. '풀씨' 공모에서는 실험적인 아이디어 46개가 최종 선정됐다. 주요 선정 아이디어는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 △안전·보건 분야의 노동환경 개선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모색하는 공동체 모임 △미세먼지 저감 등 다양한 주제의 환경교육 프로그램 등이다. 풀씨 최종 선정팀은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아 오는 9~11월 활동한다. 선정 팀은 지난 2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은 "올해 풀씨, 풀꽃 사업에 지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선정된 아이디어가 풀꽃, 풀숲으로 자라나 새로운 시민운동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숲과나눔은 시민들과 함께 사회적 난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계속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 성홍규기자 출처 :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591674
"NO 플라스틱" 크리스 조던 전남 첫 전시 (KBC광주방송)
【 앵커멘트 】 새의 배 속에 플라스틱이 가득합니다. 미국 사진작가 크리스 조던이 2009년 태평양 미드웨이 섬에서 실제 찍은 알바트로스 사진인데요. 전 세계에 슬픔과 공포의 메시지를 던지며 플라스틱 제로 운동을 촉발시켰습니다. 익숙한 아름다움에서 황폐화돼가는 지구의 현실을 고발하는 크리스 조던의 작품들을 이상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 【 기자 】 화가 보티첼리의 대표작 '비너스의 탄생'을 모사한 작품입니다. 아름다움과 사랑을 상징하는 비너스지만 가까이 다가가 보면 또 다른 진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진의 면과 색을 채운 건 나름 아닌 비닐 봉지. 10초마다 전 세계가 소비하는 비닐 봉지의 숫자와 같은 24만 개가 작품에 사용됐습니다. ​ ▶ 인터뷰 : 이은진 / 전시주관사 대표 - "우리가 무심코 쓰고 버리는 것들이 결과물로는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익숙한 작품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 미국에서 1시간 동안 사용되는 114만 개의 갈색 종이가방으로 표현한 대나무 숲. 검은 사진처럼 보이지만 확대하면 수많은 석탄 알갱이를 보게 되는 작품 '석탄' 관객들은 아름다운 사진 속에서 불편한 진실을 마주합니다. ​ ▶ 인터뷰 : 박백자 / 순천시 연향동 - "지금까지 해왔던 생활방식을 버리고 앞으로는 생각하는 자기 시간, 자기 생활..작가님이 전달해주신 메시지가 그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 ​ 플라스틱 등 환경문제를 독특한 시각으로 표현한 크리스 조던의 전시회가 순천에서 열렸습니다. 다큐멘터리 '알바트로스'와 사진 등 63점의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 ▶ 인터뷰 : 박영준 / 순천시 재활용팀장 - "흥미로운 사진을 통해 플라스틱 오염의 현실을 발견하고 생태관광 거점도시 순천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크리스 조던의 작품 전시회는 순천대학교 국제문화컨벤션관에서 다음달 15일까지 계속됩니다. kbc 이상환입니다.   출처 : http://ikbc.co.kr/kor/news?mode=view&nwCd=main_news_02&menuId=56_65_73&nwid=349271
숲과나눔, ‘크리스 조던: 아름다움 너머’ 순천전 연다 (이로운넷)
16일부터 순천대학교 국제문화컨벤션관서 개최 환경문제 다룬 다양한 사진, 영상, 설치 작품 64점 전시 ​ 재단법인 숲과나눔이 ‘크리스 조던: 아름다움 너머’ 순천전을 개최한다./ 이미지제공=숲과나눔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서울과 부산에 이어 오는 1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약 한달여간 순천대학교 국제문화컨벤션관 범민홀에서 ‘크리스 조던: 아름다움 너머’ 순천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 ‘크리스 조던: 아름다움 너머’ 전시에 각각 1만3500여명, 2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많은 학교가 참여하는 등 전시가 교육의 장으로 활용됐으며, 청소년과 어린이 동반 관객의 호응이 높았다. 순천에서 열리는 전시에서는 플라스틱 등 환경문제와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사진, 영상 및 설치 작품 총 64점과 함께 작가의 대표작인 다큐멘터리 ‘알바트로스Albatross’가 상영된다. 크리스 조던은 세계 유수의 미술관에서 100회 이상의 전시와 강연 등을 진행한 바 있는 환경예술사진 분야의 독보적인 작가다. 그 중 유명작인 플라스틱 쓰레기로 가득 찬 알바트로스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표현한 그의 작품들과 대비되면서 현 인류가 초래한 환경 파괴 문제를 보다 명징하게 드러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크리스 조던 작가 관객과의 만남./사진제공=(재)숲과나눔   순천전은 순천시 지속가능협의회의 후원으로 생태교육을 겸한 전시 도슨트와 유명 과학 서적 저자인 강양구 지식큐레이터의 특강, 환경 관련 영화 상영 및 토크콘서트 등 전시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청소년 관람객에 환경교육 활동지를 제공하는 등 남녀노소 모든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교육 콘텐츠로써 색다른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람 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재)숲과나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순천시는 이번 전시뿐만 아니라 순천 방문의 해를 맞이해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등 환경, 생태적 의미가 큰 행사를 잇따라 진행할 예정이다.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은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에서 생태적 의미가 큰 이번 전시를 진행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아름다운 생태 환경을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자연을 지키고 공존하려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깨닫는 전시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크리스 조던: 아름다움 너머’ 순천전은 순천시가 주최하고 순천대학교, 플랫폼C가 주관하며, 환경부, 주한유럽연합대표부, 순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비롯 파타고니아코리아,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인디고서원 등이 후원한다. 출처 : http://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7162
숲과나눔, 환경·안전·보건 연구자 2차 모집 (환경일보)
[환경일보]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이 우리 사회의 환경·안전·보건 분야 난제를 해결할 ‘박사후펠로우십’과 ‘특정주제연구자’를 올 2월에 이어 2차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서류접수는 8월21일부터 9월1일까지이며 서류심사와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박사후펠로우십’은 재단의 창립취지와 미션에 맞는 연구를 수행할 박사학위 소지자로, 박사학위 취득 후 5년 미만자(2015년 8월~2019년 8월 취득자)를 대상으로 최대 2년까지, 연 최대 1억원의 연구비와 생활비가 지원된다. ‘특정주제연구자’는 재단에서 지정하는 특정 주제 연구를 희망하는 연구자로 석사 과정생부터 지원 가능하다. 또한 현장에서 해당 분야의 난제 해결을 위해 활동 중인 현장활동가(학사 이상, 경력 만 5년 이상)에게도 기회가 주어지며, 1년 동안 연구비와 생활비로 최대 3000만원이 지원된다. 이번 2차 모집에 재단이 제시한 연구주제는 ▷기후변화의 건강 영향 ▷대국민 위해도 소통 정책 및 제도 ▷동남아 등 개발도상국에 대한 환경 지원 ▷미세먼지의 위해도 소통 ▷우리 사회의 안전 인식 증진을 위한 정책 ▷지속 가능한 농촌 태양광 사업 ▷직업병의 사회보장 ▷한반도 환경협력 ▷해양 플라스틱 등으로 우리 사회가 중점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다.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은 “현재 1차로 선발한 7명의 연구자들 이외에 추가로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해 연구에 매진할 인재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숲과나눔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국내외 대학원생에게 등록금과 학습지원비를 지원하는 ‘석·박사과정’ 분야와 ‘글로벌리더십’ 분야,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해 연구하는 ‘박사후펠로우십’ 분야, 특정 주제를 연구하는 ‘특정주제연구자’ 분야 등 4가지다. 지난해 12월, 34명의 국내외 석박사 장학생 선발을 시작으로 올해 초 박사후펠로우십 2명, 특정주제연구자 5명 등 총 41명의 인재를 선발했다. ​ 이정은 기자 press@hkbs.co.kr 출처 :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5408
[보도자료] (재)숲과나눔, 하반기 환경·안전·보건 분야 시민 아이디어 선정
[보도일시 : 2019. 8. 28.(수)부터] - (재)숲과나눔 시민 아이디어 지원 프로그램… 성장 단계에 따른 체계적 지원 - 풀씨 팀 중 우수팀 풀꽃 2기 선정, 팀당 2천만 원 지원으로 사업화 기회 제공 ​ - 풀씨 3기 시민 아이디어 46개 팀 선발… 해양쓰레기 줄이기, 공동체 회복, 환경교육 등 ​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은 2019년도 하반기 「시민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 풀꽃」(이하 풀꽃 공모전)과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이하 풀씨 공모전) 공모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2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풀꽃 공모전은 풀씨 활동을 수료한 팀 중 지난 풀꽃 1기 4개 팀을 선정한 것에 이어 3개 팀을 2기로 선정하였다. 이들은 향후 1년간 최대 2천만 원의 지원금을 통해 우리 사회를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곳으로 만들기 위한 시범적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사업화, 운동화 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아이디어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시스템 구축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개인 맞춤형 저탄소 식생활 코칭 프로그램 개발 ▲플라스틱 프리(Plastic free) 실천자들을 위한 생활 미디어 플랫폼 제작 등이다. 한편 2019 하반기에 진행되는 풀씨 3기 공모전에는 다양한 시민들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 이중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 ▲안전·보건 분야의 노동환경 개선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모색하는 공동체 모임 ▲미세먼지 저감 등 다양한 주제의 환경교육 프로그램 등 실험적인 아이디어 46개가 최종 선정되었다. 지원자는 수도권을 비롯 부산, 충남, 강원, 제주, 광주 등 전국에서 참여했다. 환경 주제는 플라스틱,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활동이 가장 많았으며 소규모 먹거리 모임과 환경 컨텐츠 제작 등도 다수를 차지했다. 풀씨 공모전에 최종 선정된 팀은 최대 300만 원의 활동 지원금을 받게 된다. 활동 기간은 3개월(오는 9~11월)이다. 연간 총 7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숲과나눔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은 난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활동을 지원하는 풀씨 사업을 시작으로, 우수 풀씨 활동팀에게 지원하는 풀꽃 사업, 사업화된 아이디어를 전국 규모로 확산하는 풀숲 사업으로 이어지며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힘 있는 정책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만들게 된다. ​ 장재연 (재)숲과나눔 이사장은 “올해 풀씨, 풀꽃 사업에 지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선정된 아이디어가 풀꽃, 풀숲으로 자라나 새로운 시민운동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숲과나눔은 시민들과 함께 사회적 난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계속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합리적인 문제 해결과 대안을 개발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8년 7월 창립한 비영리 재단이다. ​ ※ 첨부 : 1. ‘2019 숲과나눔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풀꽃’ 오리엔테이션 사진 각 1부. 2. ‘2019 숲과나눔 시민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 풀꽃’ 선정팀 명단 1부. 3 . ‘2019 숲과나눔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 선정팀 명단 1부. 끝. >> 보도자료 내려 받기
[보도자료] (재)숲과나눔, ‘크리스 조던: 아름다움 너머’ 순천전 개최
[보도일시 : 2019. 8. 12.(월)부터] - 크리스 조던전 생태수도 순천 찾아…16일부터 순천대학교 국제문화컨벤션관에서 열려 - 환경문제를 다룬 다양한 장르의 사진, 영상, 설치 작품 64점…최고의 환경교육 전시 ​ ○ 대량생산, 대량소비로 점철된 현대 문화를 날카롭게 꼬집는 작가 크리스 조던의 작품이 생태수도 순천을 찾는다. ○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과 순천시가 주최하고 순천대학교, 플랫폼C가 주관하는 <크리스 조던 : 아름다움 너머> 순천전이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순천대학교 국제문화컨벤션관 범민홀에서 열린다. ○ 작가 크리스 조던은 세계 유수의 미술관에서 100회 이상의 전시와 강연 등을 진행한 바 있는 환경예술사진 분야의 독보적인 작가다. 유명작인 플라스틱 쓰레기로 가득 찬 알바트로스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표현한 그의 작품들과 대비되면서 현 인류가 초래한 환경 파괴 문제를 보다 명징하게 드러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전시에서는 플라스틱 등 환경문제와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사진, 영상 및 설치 작품 총 64점과 함께 작가의 대표작인 다큐멘터리 <알바트로스Albatross>가 상영된다. 특별히 순천시 지속가능협의회의 후원으로 생태교육을 겸한 전시 도슨트가 운영될 예정이다. ○ 지난 2월 서울 성곡미술관에서 열린 서울전은 13,500여 명의 누적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이어 부산전에서는 44일간 총 20,000여 명이 방문하고 언론에 다수 보도되는 등 성황을 이뤘다. 특히 많은 학교의 참여로 전시가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기도 했으며, 청소년과 어린이 동반 관객의 호응이 높아 환경학습 콘텐츠로써 손색이 없음을 입증했다. ○ 이번 순천전에서는 유명 과학 서적 저자인 강양구 지식큐레이터의 특강을 비롯해 환경 관련 영화 상영 및 토크콘서트 등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청소년 관람객에 환경교육 활동지를 제공하는 등 남녀노소 모든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교육 콘텐츠로써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이번 전시는 환경부, 주한유럽연합대표부, 순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비롯 파타고니아코리아,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인디고서원 등 각계에서 후원한다. ○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은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에서 생태적 의미가 큰 이번 전시를 진행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아름다운 생태 환경을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자연을 지키고 공존하려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깨닫는 전시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람 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재)숲과나눔 홈페이지(www.koreashe.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순천시는 이번 전시뿐만 아니라 순천 방문의 해를 맞이해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등 환경, 생태적 의미가 큰 행사를 잇따라 진행할 예정이다. ○ 주최사인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환경·안전·보건 분야 아이디어 지원사업, 인재 양성사업을 비롯해 시민 인식 향상을 위한 교육·홍보·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 재단이다. 무분별한 소비, 과도한 편리 추구로 인한 생태계 파괴, 기후변화 등 여러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에서 구체적인 행동을 촉구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고자 마련한 본 전시는 오는 10월 제주전으로 이어진다. >> 보도자료 내려 받기
[보도자료] (재)숲과나눔, 환경·안전·보건 분야 난제 해결할 연구자 2차 모집
[보도일시 : 2019. 8. 7.(수)부터] - 기후변화 건강영향, 미세먼지 위해도 소통, 한반도 환경협력 등 과학성을 기반으로 난제 해결할 연구자 모집 - 박사후펠로우십 연 최대 1억 원, 특정주제연구자 연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 ○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이 우리 사회의 환경·안전·보건 분야 난제를 해결할 ‘박사후펠로우십’과 ‘특정주제연구자’를 올 2월에 이어 2차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서류접수는 8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이며 서류심사와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 ‘박사후펠로우십’은 재단의 창립취지와 미션에 맞는 연구를 수행할 박사학위 소지자로, 박사학위 취득 후 5년 미만자(2015년 8월~2019년 8월 취득자)를 대상으로 최대 2년까지, 연 최대 1억 원의 연구비와 생활비가 지원된다. ○ ‘특정주제연구자’는 재단에서 지정하는 특정 주제 연구를 희망하는 연구자로 석사 과정생부터 지원 가능하다. 또한 현장에서 해당 분야의 난제 해결을 위해 활동 중인 현장활동가 (학사 이상, 경력 만 5년 이상)에게도 기회가 주어지며, 1년 동안 연구비와 생활비로 최대 3천만 원이 지원된다. ○ 이번 2차 모집에 재단이 제시한 연구주제는 △기후변화의 건강 영향 △대국민 위해도 소통 정책 및 제도 △동남아 등 개발도상국에 대한 환경 지원 △미세먼지의 위해도 소통 △우리 사회의 안전 인식 증진을 위한 정책 △지속 가능한 농촌 태양광 사업 △직업병의 사회보장 △한반도 환경협력 △해양 플라스틱 등으로 우리 사회가 중점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다. ○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은 “현재 1차로 선발한 7명의 연구자들 이외에 추가로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해 연구에 매진할 인재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 숲과나눔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국내외 대학원생에게 등록금과 학습지원비를 지원하는 ‘석·박사과정’ 분야와 ‘글로벌리더십’ 분야,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해 연구하는 ‘박사후펠로우십’ 분야, 특정 주제를 연구하는 ‘특정주제연구자’ 분야 등 네 가지다. 지난해 12월, 34명의 국내외 석박사 장학생 선발을 시작으로 올해 초 박사후펠로우십 2명, 특정주제연구자 5명 등 총 41명의 인재를 선발했다. ○ 자세한 사항은 숲과나눔 홈페이지(www.koreashe.org)를 참고하면 된다. ○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합리적인 문제 해결과 대안을 개발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8년 7월 창립한 비영리 재단이다.   >> 보도자료 내려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