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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숲과나눔, 환경예술 전시 ‘크리스 조던:아름다움 너머’ 부산서 개최 (이로운넷)
25~6월 30일까지 부산 F1963(구 고려제강 수영공장)서 사진·영상·설치 작품 65점 전시...루시드폴 작품 해설 플라스틱 쓰레기로 가득 찬 알바트로스 사진으로 주목받은 작가 크리스 조던의 작품을 부산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재단법인 숲과나눔이 주최하고 플랫폼C가 주관하는 ‘크리스 조던:아름다움 너무’ 사진전이 5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부산시 수영구에 소재한 F1963(구 고려제강 수영공장)에서 개최된다. 크리스 조던은 환경예술사진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가진 작가로 세계 유수의 미술관에서 100회 이상의 전시와 강연을 진행했다. 대량 생산과 대량소비를 진정성 있는 예술가의 시선으로 담아낸 그의 작품은 현재 인류가 직면한 문제를 극적으로 보여준다. 앞서 ‘크리스 조던:아름다움 너머’는 서울 성곡미술관에서 73일간 개최됐다. 전시 기간 중 총 1만3500여명이 방문했고, 타 전시와 달리 정부기관, 기업에서의 단체관람이 많았다. 서울에 이어 열리는 이번 전시는 전 세계의 공통 과제인 플라스틱 등 환경문제와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사진, 영상, 설치작품 총 65점이 전시된다. 작가의 대표작인 다큐멘터리 ‘알바트로스Albatross’가 특별 상영된다. 특히 이번 부산전에서는 작가가 2018년 촬영한 신작 두 점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부산전에는 뮤지션 루시드폴이 전시작품 해설을 맡는다. 루시드폴은 “서울전을 보고 감동을 받아 더 많은 사람들이 전시를 보기 바라는 마음에 자발적으로 오디오가이드 제작에 참여했다”고 참여 동기를 밝혔다. 환경 다큐멘터리 상영과 GV, 큐레이터 토크 등 연계 이벤트도 열린다. 6월 8일 세계해양의날에는 주한유럽연합 대사, 루마니아 대사, 오스트리아 대사 등과 함께 하는 플라스틱제로 토크쇼가 열린다. 또 부산전를 관람한 후 후기를 남긴 관객 중 매주 추첨을 통해 파타고니아코리아에게 후원받은 유기농 순면 에코백과 텀블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시관람은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재)숲과나눔 홈페이지(www.koreashe.org) 또는 F1963 홈페이지(www.f1963.org)에서 확인하면 된다.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은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알린 크리스 조던의 전시가 해양도시 부산에서 열려 인식 확산의 계기가 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늘 우리 곁을 묵묵히 지키는 바다가 겪고 있는 아픔에 공감하고 변화로 나아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5769
‘크리스 조던: 아름다움 너머’展, 환경폐해 환기(환경일보)
생태계 파괴,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 통해 시민 인식 제고 [환경일보]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은 2월22일부터 5월5일까지 서울 성곡미술관에서 개최한 ‘크리스 조던: 아름다움 너머’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숲과나눔이 주최하고 플랫폼C, 성곡미술관이 공동주관한 이번 전시의 총방문객 수는 73일간 1만3500여명을 기록했다. 환경부, 서울시, 주한유럽연합대표부, 주한미국대사관, SK하이닉스 등 사회 각계에서도 후원으로 함께했다. ‘크리스 조던: 아름다움 너머’ 서울전은 사진작가 크리스 조던의 세계 최초 대규모 개인전이다. 전시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가득 찬 알바트로스 사진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크리스 조던의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 총 64점을 선보였다. 전시는 6개 섹션으로 나뉘어 각각 환경에 대한 작가의 깊은 성찰을 담았다. 슈마바(sumava) 숲의 생생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은 최근작을 비롯해 수천, 수만개의 작은 이미지를 이어 붙여 대량소비사회의 현실을 드러낸 ‘숫자를 따라서 Running the Numbers’시리즈는 간과하기 쉬운 환경 관련 통계 숫자들을 시각예술로 강력하게 환기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작가의 대표작이자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인 ‘미드웨이: 자이어의 메시지’에서는 인류가 모르는 새 태평양 한복판에서 인간이 버린 플라스틱으로 죽어가는 알바트로스의 사진을 담아내어 많은 관객의 성찰과 행동 변화를 유도했다. 현대문명을 대표하는 부산물인 휴대폰, 드럼통 등을 촬영해 편리 너머에 존재하는 폐해를 표현한 ‘견딜 수 없는 아름다움 Intolerable Beauty’시리즈도 주목받았다. 전시를 주최한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무분별한 소비, 과도한 편리 추구로 인한 생태계 파괴, 기후변화 등 여러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에서 구체적인 행동을 촉구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숲과나눔은 환경·안전·보건 분야 아이디어 지원사업, 인재 양성사업을 비롯해 시민 인식 향상을 위한 교육·홍보·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 재단이다. 이정은 기자 press@hkbs.co.kr 출처 :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2588
기후변화 위협의 시대, 인류와 자연이 공생할 대안적 방법은? (이로운넷)
재단법인 숲과나눔, 포럼 생명자유공동체 출범해 26일 첫 행사 “지속가능한 사회 위한 연구와 토론, 환경 담론 만들어갈 것” 포럼 ‘생명자유공동체’가 오는 26일 창립 행사를 열어 미래세대와 자연의 조화로운 삶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사진=숲과나눔 기후변화가 생명을 위협하는 현 시대, 미래세대와 자연이 조화롭게 살아갈 대안적 방법을 고민하는 연구 공동체가 출범한다. 재단법인 숲과나눔이 포럼 ‘생명자유공동체’를 창립하고, 오는 26일 오후 3시 서울 양재동 숲과나눔 강당에서 개최한다. 생명자유공동체 구도완 운영위원장(환경사회연구소 소장)은 “과학기술의 발전과 양적 경제성장으로 이루어낸 현대 사회는 기후변화, 핵 위험, 미세먼지에 둘러싸여 사회를 해체하고 자연을 무너뜨리고 있다”며 “위기가 긴박하고 엄중할수록 근원을 분석하고 대안을 성찰해야 한다”고 포럼 창립의 취지를 밝혔다. 창립 포럼은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의 환영사와 박재묵 대전세종연구원 원장의 축사, 구도완 소장의 포럼 소개를 시작으로 막을 연다. ▲1부 ‘생명·시민·정치’에서는 △‘인간 너머의 국가론’의 개념화를 위한 시론(황진태) △위험사회의 정치사회학(김수진) △생명과 자유를 구현하는 새로운 시민(박순열)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진다. ▲2부 ‘공동체·커먼즈’는 △현대 커먼즈의 이해와 커먼즈의 정치(정영신) △자원개발과 커먼즈의 정치: 라틴아메리카의 대안 발전의 구성과 담론(서지현) △탈성장과 공동자산(한상진)을 화두로 이야기한다. ▲3부 ‘자유·발전·전환’은 △정의로운 전환과 전환의 정치(홍덕화) △한국 도시 맥락에서 지속가능성 전환의 모색(안새롬) △에콜로지와 페미니즘의 교차, 그 지평과 함의(장우주) 등을 주제로 토론한다. 포럼은 구도완 소장을 필두로 박순열 소장(이너시티 도시재생연구소), 홍덕화 교수(충북대학교), 김수진 박사(고려사이버대학교), 황진태 박사(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를 운영위원으로 매해 대안적 담론과 비전에 대한 연구·토론의 장을 기획한다. 2019년에는 한상진 교수(울산대학교), 장우주 박사(삼성꿈장학재단), 정영신 박사(모든이의 민주주의 연구소), 서지현 연구원(숲과나눔), 안새롬 연구원(숲과나눔) 등이 참여한다. 생명자유공동체는 올해 안으로 3차례 공개 포럼을 진행해 탈성장·커먼즈·비인간·에코페미니즘 등 대안 담론의 확산에 주력할 예정이다. 각계 전문가 및 활동가도 초청해 활발한 논의의 장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누군가는 연구와 토론으로 담론을 만들어나가야 한다”며 “숲과나눔은 포럼 생명자유공동체와 함께 더나은 사회를 열망하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계각층의 협력체계를 만드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숲과나눔은 가정, 일터, 지역사회의 미래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곳이 돼야 하는 사회의 열망이 모여 지난해 7월 창립한 비영리재단이다.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합리적인 문제 해결과 대안을 개발·확산하기 위해 사회의 여러 구성체와 대화와 지혜를 나누며 함께 실천함을 설립 목적으로 한다. 출처 : http://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5351
숲과나눔, 한반도환경포럼 준비모임 개최(환경일보)
장재연 이사장, “민관 공동 참여로 남북 환경협력 논의의 장이 될 것” [환경일보] 최인영 기자 =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이 한반도환경포럼 준비모임을 4월10일 15시 숲과나눔 강당에서 개최했다. 한반도 환경협력을 위한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하는 이번 모임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제로 진행됐다. 발표에는 이종석 前 통일부장관(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윤제용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 등이 나서 ▷한반도 정세변화와 환경협력의 필요성 ▷한반도 환경협력의 정책과제와 민관협력의 필요성 등을 발제했다. 또한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은 ‘한반도 환경협력 경험과 과제’에 대한 발표를 통해 한반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일들에 대해, 김춘이 환경운동연합 부총장 및 서재철 녹색연합 전문위원은 환경협력을 위한 민관의 역할과 향후 과제 등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올해는 4·27 판문점 선언 1주년이 되는 해로 군사적 긴장 완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 염원과 더불어 경제협력 재개에 대한 관심이 높이지고 있어 한반도 환경협력은 필수불가결한 과제로 숲과나눔은 전망했다. 장재연 이사장은 “북핵 위기로 고조되던 한반도 정세가 극적인 반전을 이뤄 오랜 분단으로 왜곡된 한반도 생태계 회복을 위한 환경 분야의 교류와 협력이 중요해졌다”며 “숲과나눔은 한반도환경포럼을 정부, 시민사회, 학계 등이 공감대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논의의 장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인영 기자 nubooriya@hkbs.co.kr 출처 :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8508
[보도자료] (재)숲과나눔, 플라스틱 제로 캠페이너 토크쇼 개최
[보도일시 : 즉시 보도 가능] - <크리스 조던 : 아름다움 너머> 전시와 연계…8일 오후 2시 F1963에서 열려 - 각국 주한대사 및 국내 기업·학교·지자체 등 참여해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경험 공유 ​ ○ 오는 8일, 부산시 F1963에서 심각한 환경문제로 떠오른 플라스틱 쓰레기를 주제로 각국 주한대사, 기업, 학교, 시민단체 등 각계 대표들이 머리를 맞댄다. ○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은 현재 F1963에서 진행중인 전시 <크리스 조던 : 아름다움 너머> 부산전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우리, 플라스틱과 헤어지는 중!’이라는 제목의 플라스틱 제로(Plastic Zero) 캠페이너 합동 토크쇼를 연다고 밝혔다. ○ 최근 플라스틱 폐기물 대란과 미세 플라스틱 오염 등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됨에 따라 일반 시민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정부는 올해를 ‘해양플라스틱 제로화’ 원년으로 선포하고 2030년까지 해양플라스틱 쓰레기를 절반으로 줄이자는 감축 목표를 세우기도 했다. 주관사 플랫폼C는 플라스틱에 대한 각계의 관심도가 높은 이 시기에 보다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전시와 연계한 토크쇼를 마련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 이날 토크쇼에는 주한 유럽연합, 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이탈리아, 체코공화국 등 각국 대사들이 참여하여 자국의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 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파타고니아코리아, 토파비즈, 동아시아 바다공동체 오션 등 국내에서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기업과 학교, 시민단체 등도 참여해 이야기를 나눈다. ○ 주최사인 숲과나눔 장재연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각국 정부의 사례와 기업 등 민간 차원의 경험까지 고르게 들어볼 수 있는 토크쇼이기에 더욱 뜻깊다”며 “오늘 모여서 나눈 이야기들이 해양도시인 부산에서 시작해 전 세계 바다로 퍼져나가는 파도와 같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토크쇼는 8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F1963 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사전신청 후 참석 가능하다. 신청은 (재)숲과나눔 홈페이지(www.koreashe.org) 또는 F1963 홈페이지(www.f1963.org​)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신청자에 한해 선물도 증정한다. ○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합리적인 문제 해결과 대안을 개발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8년 7월 창립한 비영리 재단으로 아이디어 지원사업, 인재 육성사업을 비롯해 시민 인식 향상을 위한 교육·홍보·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 첨부 1. 전시 개요 1부. 2. 재단법인 숲과나눔 소개 1부. 끝. >> 보도자료 내려 받기
[보도자료] (재)숲과나눔, ‘크리스 조던: 아름다움 너머’ 부산전 개최
[보도일시 : 2019. 5. 23.(목) 조간부터]   - F1963에서 오는 5월 25일부터 열려…옛 제강 공장에서 벌어지는 환경문화 전시 - 사진, 영상, 설치 작품 65점…크리스 조던의 부산 사진작품 세계 첫 공개 - 서울전 73일간 13,500여 명 방문해 성황…전시의 감동 부산으로 이어갈 것 - 부산시·부산문화재단·고려제강·한국남부발전 등 부산지역 각계 동참 ​ ○ 플라스틱 쓰레기로 가득 찬 알바트로스 사진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작가 크리스 조던의 작품이 부산을 찾는다. ○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이 주최하고 플랫폼C가 주관하는 이번 <크리스 조던 : 아름다움 너머> 부산전이 F1963(구 고려제강 수영공장)에서 오는 5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개최된다. ○ 크리스 조던은 환경예술사진 분야에서 독보적 위상을 가진 작가로 세계 유수의 미술관에서 100회 이상의 전시와 강연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대량생산과 대량소비를 진정성 있는 예술가의 시선으로 담아낸 그의 작품은 현 인류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극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우리의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한다. ○ 지난 2월부터 서울 성곡미술관에서 열린 서울전은 73일간 총 13,500여 명이 방문하고 100여건 이상 언론에 보도되는 등 성황을 이뤘다. 타 전시와 달리 정부 기관, 기업의 단체관람도 많았으며, 깊은 성찰과 다짐을 담은 관람객들의 자발적 후기로 더욱 뜻깊었다는 평가다. ○ 서울전에 이어 부산전에서도 전 세계의 공통 과제라 할 수 있는 플라스틱 등 환경문제와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사진, 영상 및 설치 작품 총 65점과 함께 작가의 대표작인 다큐멘터리 <알바트로스Albatross>가 특별 상영된다. 특히, 부산전에서는 작가가 2018년 촬영한 신작 두 점이 최초로 공개된다. 낮과 밤의 아름답고 역동적인 부산을 담은 이 작품은 현존하는 카메라의 성능을 최고조로 구현해낸 것으로 많은 전문가와 관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또한, 이번 부산전부터 뮤지션 루시드폴이 전시작품 해설을 맡는다. 서울전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던 그는 많은 사람이 이 전시를 보기 바라는 마음에 자발적으로 오디오가이드 제작에 참여했다며 동기를 밝혔다. ○ 환경 다큐멘터리 상영과 GV, 큐레이터 토크 등 연계 이벤트도 풍성하게 열린다. 6월 8일 세계해양의날에는 주한유럽연합 대사, 루마니아 대사, 오스트리아 대사 등과 함께하는 플라스틱제로 토크쇼가 펼쳐진다. 파타고니아코리아의 후원으로 부산전을 관람한 후 후기를 남긴 관객 중 매주 추첨을 통해 유기농 순면 에코백과 텀블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 그 밖에도 주제에 적극 공감한 환경부, 부산시, 부산문화재단, 고려제강, 한국남부발전,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토파비즈, 인디고서원 등 각계에서도 후원과 지지, 동참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은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알린 크리스 조던의 전시가 해양도시 부산에서 열려 인식 확산의 계기가 된다는 점이 큰 의미가 있다”며 “늘 우리 곁을 묵묵히 지키는 바다가 겪고 있는 아픔에 공감하고 변화로 나아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람 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재)숲과나눔 홈페이지(www.koreashe.org) 또는 F1963 홈페이지(www.f1963.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는 2019년 말까지 순천, 제주까지 순회전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 주최사인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합리적인 문제 해결과 대안을 개발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8년 7월 창립한 비영리 재단으로 아이디어 지원사업, 인재 육성사업을 비롯해 시민 인식 향상을 위한 교육·홍보·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첨부 1. 전시 공식 포스터 1부. 2. 전시 개요 1부. 3. 작가 및 작품 소개 1부. 4. 서울전 현장 사진 1부. 5. 재단법인 숲과나눔 소개 1부. 끝. >> 보도자료 내려 받기
[보도자료] 환경 사진전 <크리스 조던 : 아름다움 너머> 서울전 성황리 종료
[보도일시 : 2019. 5. 8.(수) 조간부터] - 성곡미술관에서 열린 <크리스 조던 : 아름다움 너머> 5일 폐막…총 13,500여 명 방문 - 인간과 환경의 공존 메시지, 플라스틱 문제 성찰에 광범한 시민의 공감 이끌어 - 제주·순천·부산 등 연말까지 전국 순회전 예정 ​ ○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은 2월 22일부터 5월 5일까지 서울 성곡미술관에서 개최한 <크리스 조던: 아름다움 너머>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숲과나눔이 주최하고 플랫폼C, 성곡미술관이 공동주관한 이번 전시의 총방문객 수는 73일간 1만3천5백여 명을 기록했다. 환경부, 서울시, 주한유럽연합대표부, 주한미국대사관, SK하이닉스 등 사회 각계에서도 후원으로 함께했다. ○ <크리스 조던: 아름다움 너머> 서울전은 사진작가 크리스 조던의 세계 최초 대규모 개인전이다. 전시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가득 찬 알바트로스 사진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크리스 조던의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 총 64점을 선보였다. ​ 생태계 파괴,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를 표현한 크리스 조던의 작품을 통해 시민 인식 제고 ○ 전시는 6개 섹션으로 나뉘어 각각 환경에 대한 작가의 깊은 성찰을 담았다. 슈마바(sumava) 숲의 생생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은 최근작을 비롯하여 수천, 수만 개의 작은 이미지를 이어 붙여 대량소비사회의 현실을 드러낸 <숫자를 따라서 Running the Numbers>시리즈는 간과하기 쉬운 환경 관련 통계 숫자들을 시각예술로 강력하게 환기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작가의 대표작이자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인 <미드웨이: 자이어의 메시지>에서는 인류가 모르는 새 태평양 한복판에서 인간이 버린 플라스틱으로 죽어가는 알바트로스의 사진을 담아내어 많은 관객의 성찰과 행동 변화를 유도했다. 현대문명을 대표하는 부산물인 휴대폰, 드럼통 등을 촬영해 편리 너머에 존재하는 폐해를 표현한 <견딜 수 없는 아름다움 Intolerable Beauty>시리즈도 주목받았다. ○ 전시를 주최한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무분별한 소비, 과도한 편리 추구로 인한 생태계 파괴, 기후변화 등 여러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에서 구체적인 행동을 촉구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고자 본 전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숲과나눔은 환경·안전·보건 분야 아이디어 지원사업, 인재 양성사업을 비롯해 시민 인식 향상을 위한 교육·홍보·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 재단이다. 인간과 환경의 공존 메시지, 풍성한 연계프로그램으로 시민의 공감 형성했다는 평가 ○ (공존의 메시지를 예술적으로 전달) 전시는 관람객이 문화예술을 향유하면서 동시에 플라스틱 오염, 대량생산과 대량소비 등 현 인류가 안고 있는 문제들의 심각성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분리수거 대란’ 등으로 촉발된 전국민적 우려, 대안적 생활 방식에 관한 관심이 고조된 시기와 맞물려 더욱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는 100여 건이 넘는 TV, 일간지, 잡지, 온라인매체 보도로 이어져 플라스틱 이슈를 다룬 이번 전시가 전 국민적 관심사임을 입증했다. ○ (환경교육 프로그램 실시)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 관객 2,000여 명에 전시연계 환경학습 활동지를 배포하여 전시에 담긴 내용을 우리나라 상황과 대조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많은 학교의 참여로 전시연계 환경교육프로그램이 조기 마감되기도 했다. 단체관람 후 관련 학습을 시행한 학교도 50여개교에 달해 전시가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었던 성과도 컸다. ○ (풍성한 연계프로그램 제공) 전시 기간 중 미술관에서 강연, 영화 상영, 콘서트, 토크쇼 등 다채로운 연계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 장재연 재단법인 숲과나눔 이사장, 황윤 다큐멘터리 감독,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유럽연합 대사 등이 연사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작가의 대표작인 다큐멘터리 <알바트로스 Albatross>가 상시 상영되기도 했다. 개막 기간에는 작가 크리스 조던이 내한하여 마스터클래스와 강연 등을 통해 직접 한국 관객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 (관객의 자발적 후기와 평가) 타 전시와 달리 깊은 성찰을 담은 관객 후기가 많았다는 점도 본 전시의 특징이다. 관람 후기에는 환경 파괴로 스러져 간 생명에 대한 애도와 사랑의 메시지를 비롯 환경과 생태계를 위한 행동을 다짐하는 후기가 많아 전시의 목적을 충실히 달성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서울전을 관람한 한 관객은 “수치로는 와닿지 않았던 문제들이 이미지로 보니 실감이 났다”며 “조금씩이라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겠다고 생각했다”는 다짐을 전했다. 학생들과 전시를 단체 관람한 중학교 교사 이선희씨는 “태평양 먼 곳에 사는 알바트로스의 삶이 우리의 삶과 무관하지 않음을 알았고, 그동안 무관심으로 편리함을 누리기만 했던 것을 반성한다”며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19년도 최고의 전시”라는 감상을 남기기도 했다. ○ (정부 기관, 기업 단체관람과 토론의 장 마련) 이번 <크리스 조던: 아름다움 너머>전에는 정부, 공공기관, 지자체, 기업 단체관람도 이어졌다. 환경부 등 정부 산하기관, 서울시 등 전국 주요 지자체장의 관람은 물론 분야를 막론한 국내외 주요기업의 지속가능경영, IT혁신, 사회공헌팀 등이 단체관람 후 토론을 진행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시민, 단체, 기업, 정부 모두가 플라스틱과 환경 이슈에 진지한 태도로 접근하며 국경 없는 환경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지역 순회전 앞두고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당부 ○ 한편 숲과나눔이 공동주최로 참여하는 <크리스 조던: 아름다움 너머>전은 오는 5월 말부터 제주, 순천, 부산 등지에서 전국 순회전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재)숲과나눔 홈페이지(www.koreashe.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은 “뜻깊은 전시에 방문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숲과나눔은 앞으로도 환경에 대한 시민 인식 향상을 위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실천해 나가겠다”며 “지역 순회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 보도자료 내려 받기
[보도자료] (재)숲과나눔, 포럼 생명자유공동체 창립
[보도일시 : 2019. 4. 24.(수)조간부터] - 기후변화 시대, ‘모든 생명을 살리는 자유로운 공동체’ 지향 - 탈성장·커먼즈·비인간·에코페미니즘 등 대안적 담론 확산 - 2019년 공개 포럼 3회 개최, 각계 전문가와 활동가 초청 및 토론 ​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은 ‘포럼 생명자유공동체’(이하 생명자유공동체)의 창립식을 26일 오후 3시 숲과나눔 강당에서 개최한다. 생명자유공동체는 기후변화 위험이 모든 생명을 위협하는 현시대에 미래세대와 자연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대안적 방법들을 널리 확산하고자 만든 연구 공동체이다. ‘생명자유공동체’ 운영위원장 구도완 소장(환경사회연구소)은 “과학기술의 발전과 양적 경제성장으로 이루어낸 현대 사회는 기후변화, 핵 위험, 미세먼지에 둘러싸여 사회를 해체하고 스스로의 기반인 자연을 무너뜨리고 있다. 위기가 긴박하고 엄중할수록 근원을 분석하고 대안을 성찰해야 한다”고 포럼 창립의 취지를 밝혔다. ‘생명자유공동체’는 구도완 소장을 운영위원장으로 하고, 박순열 소장(이너시티 도시재생연구소)과 홍덕화 교수(충북대학교), 김수진 박사(고려사이버대학교), 황진태 박사(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를 운영위원으로 하여 매해 대안적 담론과 비전에 대한 연구·토론의 장을 기획한다. 2019년에는 한상진 교수(울산대학교), 장우주 박사(삼성꿈장학재단), 정영신 박사(모든이의 민주주의 연구소), 서지현 연구원(숲과나눔), 안새롬 연구원(숲과나눔)도 포럼 운영에 합류한다. 26일 창립 포럼은 장재연 이사장(숲과나눔)의 환영사와 박재묵 원장(대전세종연구원)의 축사, 구도완 소장의 포럼 소개를 시작으로 막을 연다. 포럼은 모두 3부로 진행된다. 1부 ‘생명·시민·정치’에서는 ▲‘인간 너머의 국가론’의 개념화를 위한 시론(황진태) ▲위험사회의 정치사회학(김수진) ▲생명과 자유를 구현하는 새로운 시민(박순열)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진다. 이어 2부 ‘공동체·커먼즈’는 ▲현대 커먼즈의 이해와 커먼즈의 정치(정영신) ▲자원개발과 커먼즈의 정치: 라틴아메리카의 대안 발전의 구성과 담론(서지현) ▲탈성장과 공동자산(한상진), 3부 ‘자유·발전·전환’은 ▲정의로운 전환과 전환의 정치(홍덕화) ▲한국 도시 맥락에서 지속가능성 전환의 모색(안새롬) ▲에콜로지와 페미니즘의 교차, 그 지평과 함의(장우주) 등을 주제로 토론한다. 향후 ‘생명자유공동체’는 올해 안으로 세 차례 공개 포럼을 진행한다. 이어지는 포럼을 통해 탈성장·커먼즈·비인간·에코페미니즘 등 대안 담론의 확산에 주력할 예정이다. 각계 전문가 및 활동가도 초청해 활발한 논의의 장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누군가는 연구와 토론으로 담론을 만들어나가야 한다"며 "숲과나눔은 포럼 생명자유공동체와 함께 더나은 사회를 열망하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계각층의 협력체계를 만드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재)숲과나눔은 가정, 일터, 지역사회의 미래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곳이 되어야 하는 사회의 여망이 모여 지난해 7월 창립한 비영리재단이다.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합리적인 문제 해결과 대안을 개발·확산하기 위해 사회의 여러 구성체와 대화와 지혜를 나누며 함께 실천함을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다.   >> 보도자료 내려 받기